피해자가 조심했어야한다, 조심하지 않아서 그렇다라는건 개소리가 맞고 일단 머리가 크면 남의 말을 안듣는것도 사실이기에 교육이 먼저 앞서야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일반학원 그리고 넓게는 회사,공공기관과 같은 일반인들의 직장에서도 성적 희롱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가해자로 보이는 인물이 이렇게 했을때 예비피해자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어디로 피하면 사건을 회피할 수 있을까 같은 굉장히 소극적인 것 부터 시작하여 여차하면 가해자가 평생 성불구가 되거나 반병신이 되게 만들더라도 한번에 제압하여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대항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야한다. 선택의 여지를 주어야 한다. 반대로 가해자도 역으로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신이 이용하려고했는데 역으로 이용당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역전되는것이다. 고스돕에서 역고를 당하면 뭐다? 다른사람것까지 결국 다 물어줘야한다. 진짜 신고까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들 마음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겠지. 이러다가 살인사건나고 뉴스타고 그러는거겠지.
범죄는 치밀하게 이루어진다. 우발적인것도 많지만 범죄자의 대부분은 이럴때 요렇게 해서 저렇게 하려고 생각정도는 하고들 행동에 옮기리라.
그럼 뭘 알아야할까?
그 누구도 절대적 우위를 점할 수 없게끔 사례를 토대로 가상적인 해결방안을 세워보고 이를 토대로 교육하여 사건발생을 미연에 방지한 성공사례를 찾아내야한다.
말은 쉽다는것 나도 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모르는게 약. 아는게 힘. 빨간약과 파란약.
당신의 선택은 어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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